들락날락’어린이복합문화공간 조성 사업 사하구, 8개소 선정- 공모 선정으로 사업비 11억원 확보 -
들락날락’어린이복합문화공간 조성 사업 사하구, 8개소 선정- 공모 선정으로 사업비 11억원 확보 -
  • 천성희
  • 승인 2024.02.0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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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락날락’어린이복합문화공간 조성 사업 사하구, 8개소 선정- 공모 선정으로 사업비 11억원 확보 -

들락날락어린이복합문화공간 조성 사업 사하구, 8개소 선정- 공모 선정으로 사업비 11억원 확보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부산시 주관 2023년 부산 어린이복합문화공간 조성 사업 28개소가 선정되어 16개 구·군 중 가장 많은 사업 추진 기관이 됐다. 8개소는 노을나루길 작은도서관, 오작교 작은도서관 동매누리 작은도서관 까치마을 작은도서관 꿈꾸는 작은도서관 장림무지개 작은도서관 구평예들 작은도서관 감천횃불 작은도서관이며, 사하구는 확보한 시비에 구비를 더해 총 16억여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부산 어린이복합문화공간(‘들락날락’) 조성 사업이란 15분 생활권 내 아이와 부모가 자유롭게 도서서비스, 실감형 디지털 콘텐츠, 미디어아트 등을 이용하며 아이들이 창의력을 키우고 상상력을 펼치는 가족친화 공간을 만드는 사업이다.

사하구는 2021회화나무 어린이작은도서관부산 어린이복합문화공간(들락날락) 조성 시범사d으로 재개관한 이후 2022년 추가로 4개소가 선정되고 올해 8개소가 선정되면서, 13개의 들락날락이 조성되어 어린이들이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들락날락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올해 부산 어린이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으로 선정된 8개소는 지역 내 지역사회의 생활 친화적 도서관 문화 향상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작은도서관으로, 증강현실 실내운동 플랫폼, 디지털 아쿠아리움 등 디지털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사하구는 2022년 어린이복합문화공간으로 선정된 4개소 중 신축 중인 노을이 아름다운 가족행복이음터와 재개관을 완료한 다대도서관을 제외한 나머지 시설(을숙도문화회관 및 수풀 작은도서관)에 대해 연내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미래형 교육과 디지털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어린이복합문화공간에 흥미롭고 다양한 콘텐츠를 구축해 아이와 부모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친화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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