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신평1동, 8월 주거개선 실시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신평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신(신명나는, 新, 신평) 달타령♬’사업의 ‘8월에 주는 달은 시원한 여름 주는 달’이라는 주제로 방충망 교체가 필요한 저소득층 4세대에 주거개선을 실시했다.
‘신 달타령’ 사업은 강서구 소재 ㈜해안이앤디로부터 매월 50만 원을 후원받아 저소득층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신평1동의 대표적 특화사업이다.
임덕찬 신평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8월 여름을 맞이하여 저소득층의 주거개선을 통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앞으로도 ‘신 달타령’사업이 대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많은 의견을 경청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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