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록 논설위원) 53년 멈춤 사하구,  서부산터널로 다시 재탄생 하자
(주영록 논설위원) 53년 멈춤 사하구,  서부산터널로 다시 재탄생 하자
  • 사하신문
  • 승인 2023.09.11 18: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논설위원) 주영록 서부산터널 추진위원장 

 

53년 멈춤 사하구,  서부산터널로 다시 재탄생 하자

 

대티터널은 1971년 완공했다. 어언 53년이 지난 지금까지 사하구의 호리병 역할로 오로지 하나의 출구로 사용되고 있어 사하의 주민들의 고통이 컸다. 이제는 남포동 국제시장에서 괴정신도시 녹산공단 신공항으로 이어지는 교통 흐름의 우회터널을 만들어야 할 시점이다. 그것이 서부산터널 일명 제2태티터널이다.

괴정동은 53년전 부산에 괴정이라는 부자동네가 있었다동네가 도로정비도 잘 되있고 2층 양옥집이 즐비한 그런 동네 학구열로 넘치고, 이웃 간에 정이 넘쳐나는 그런 동네가 있었다. 부산에서 대신동과 더불어 제일 잘사는 동네 바로 사하 괴정동 자유아파트 근처 주택단지였다. 그러나 사하구, 괴정의 시간은 53년동안 멈춰버렸다. 이제는 버려지기 직전에의 동네로, 주택은 50~60년이상 노후화가 되고 젊은 사람들과 학생들은 아파트를 찾아, 좋은 학군을 찾아 다 떠나버리고, 어머님과 어르신만이 지키는 동네가 되고 말았다. 남포동, 국제시장, 가덕신공항, 신항만과 구항만, 부산역, 부산신항역등을 중심으로 두고도 발전하지 못하였다,  이렇게 희미해져가던 원도심 사하구 괴정에 꿈과 희망이 생겼다사하시범마을을 되어 원주민들이 희망에 자율적으로 발전을 할수 있는 기틀을 만들 수 있었다. 역대 허남식전시장, 현기환, 엄호성, 문대성, 등 아무도 하지 못했던 사하구와 남서부산인 (,,,영도구)의 발전의 틀을 만들어졌다. 사하생활권시범마을은 원주민이 90%이상 재정착을 하고 세입자와 상가 장사하는분과 재래시장등 , 토지소유자뿐만 아니라 세입자, 임대 장사하는 분, 그리고 재래시장까지 모두 재정착시키는 것이다

그러하기 위하여서는 수익성을 높이는 매우 중요하다 하겠다. 용적, 부산시의 서민을 위한 지원등이 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사하시범마을이 해운대구 센텀, 마린시티보다 더 살기좋은 곳으로 만들어질 것이고 원주민들이 90% 재정착할수 있을 겁니다  전국 최초의 원주민 재정착형 사하신도시의 주거혁명으로 우리새집만들기 시범마을 재개발이다.

주민의 분담금을 없거나, 극히 적은 분담금으로 원주민의 90%이상 재정착하는데, 대한민국 최초 아파트 단지내 실버타운 유치. 부모님을 고려장하듯이 요양병원으로 보내는게 아니라, 가족들과 같이 살면서 지속적인 의료서비스와 간병을 받으수 있고 어른들이 살던 고향에서 의료, 간병, 맞춤 건강식단서비스로 가족들과 같은 아파트 단지내에 있어 매일 들여다 볼수 있고 가족과 마지막까지 같이 계실수 있다.

원도심과 5분 생활권 도시로 부산 남서부산권 원도심 교통정체의 해결과 원도심인 중,,,영도구.사하구와 명지 강서까지 100만 부산시민의 생활권이 세계적인 도시로 도약할수 있는 기회를 10만 서부산터널 주민과 100만 남서부산 주민 남포동생활권과 사하생활권의 자연스런 일원화(5분 생활권) 사하구, 중구, 서구를 하나로 연결하는 교통혁신 숙원사업이다. 원도심의 확장 및 남서부산의 거대도시와 교통 편리성과 주거 혁신기회이다. 동으로 부산역, 부산항, 국제시장, 중앙동 남포동 자갈치 등, 중심에 사하구 서쪽으로 부산 신항과 신항역, 가덕도 신공항과 녹산공단 및 미래 부산의 경제와 관광의 중심적 중추역활을 하는 사하구 100만 시민의 세계중심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꿈이다

실제는 터널입구가 슬럼화가 되어 항상 문제가 되었으나 서부산터널(2대티터널)을 지하차도 방식으로 출입구의 자갈치와 사하구가 오히려 상권이 더욱 더 발전하게 된다.

주민자치 시범마을의 용적률상향 등, 문화체육시설, 입체도시공원지원으로 허허벌판에서 원주민들이 주민자치로 어렵게 동의를 받아 매몰비가 전혀 없고 관청의 도움 없이 행방불명자를 제외하면 85% 가까이 받은 것은 전국최초로 기적 같은일이라 용적률과 문화체육시설 도로위 입체도시등 세입자들의 임대주택과 공원에 대한 적극적 지원이 필요 할 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