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대전환하는 부산,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하는 부산’
2030 월드엑스포 부산유치기원
시민응원콘서트 부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취재/부산신문 조영철 편집국장)
2030 월드엑스포 부산유치기원 시민응원콘서트가 3월 25일(토요일) 오후 1시 30분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주최는 2030부산월드엑스포 시민참여연합(상임대표 백명기) 주관은 국민노후복지문화회 부산연예협회이며 특별협찬은 대동병원, 주식회사 금양, (사)기회의 학숙, 부산신문, 사하신문, (주)네오매드 등이다. 1부 공연은 11시 30분부터 시작되며 입장은 무료이다. 선착순 입장으로 늦게 오시면 좌석이 없을 수 있다. 출연진은 팍팍한 우리들의 삶을 웃음으로 녹여주는 폭소한바탕 뽀빠이 이상용과 트롯계의 샤이 '강남스타일, 인생뭐있나'의 가수 이병철, '마지막승부' 가수 김민교, 국악가수 김지현, vincero(승리한다)를 불러줄 테너 손정희 교수,무대를 뒤집어 놓을 '달려라 달려' 듀오가수 왕탁, 추억의 노래 가수 이인재, 에로코믹 가수 김강수, 아코디언 김현희, 바이올린 황보배, 색소폰 김상호, 댄스체조 김수
연 등등 출연한다. 특별출연으로는 합창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스토리가 있는 합창을 보여줄 장미여성합창단(지휘 엄현섭), 황금들풍물단(지도 송정란), 아리아북소리(단장 호정), 콜라보(아코디언 바이올린), 마술쇼(김현준), 쉐마벨리댄스(원장 정숙경), 부산아랑고고장구(김강남) 등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를 풍부하게 준비하고 있다. 부산이 세계적인 도시가 될 수 있는 기회는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이다. 반드시 부산에 유치하여 부산 대도약,대발전의 계기를 만들어 내어야 한다. 바로 지금이 부산시민이 대동
단결 할 때이다. 최종 유치 결정은 올 11월에 발표되는데 부산이 개최지로 확정되면 우리 부산은 글로벌 세계도시로 성장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대형공연 기획이나 진행역량이 상당한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국민노후복지문화회(대표 백명기)가 주관한다.이 주관사는 이번 행사가 7회째로 기획진행하고 있는데 2016년 11월 16일 부산 kbs홀에서 5,000명이 참석한 콘서트를 진행했고 2019년 10월에 사직실내체육관에서 12,000명 참석한 초대형 문화콘서트를 진행하는 등 경험이 풍부한 복지문화단체이며 이번에도 대성공 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이번 행사에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의회, 부산광역시교육청, KNN방송, 부산일보, 부산신문이 후원한다. 특별후원은 SK Btv, LG헬로비전, HCN 부산방송의 케이블방송 3사가 맡았다. 협력 단체로는 부산시새마을회, 부산시자율방재단, 국제라이온스부산지구, 부산시약사회, (사)부산시체육지도자협회,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부산시민단체협의회, (사)한국유엔봉사단, 부산청춘대학 등 이다.
부산광역시 박형준시장은 “2030월드엑스포가 부산에서 열리면 국내 첫 ‘등록엑스포’ 개최로 국가·지역 브랜드 제고, 스마트 혁신 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 마련, 부산의 문화적 영향력을 기반으로 한류 글로벌 확산, 제2 경제권 부흥과 국가 균형발전 촉진 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서울과 부산이라는 두 개의 날개로 보다 균형감 있게 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라며 포부가 대단하다.
주관하는 백명기 상임대표는 “부산인들이 단합된 관심과 응원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의가장 큰 힘이 됩니다. 관심과 응원이 필요합니다.”라며“부산사람은 부산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힘모아 힘모아 머리를 맞대야 합니다.”라며 관심과 응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2030부산세계박람회는 부산이 세계적인 도시가 된다. 경제적효과는 61조원으로 엄청나다. 고용 일자리창출이 50만명이며 참가 국가가 약200여개국이며 참가규모는 3,480만명이 예상된다. 개최기간도 6개월(2030.5월~10월)이며 총사업비는4조9천억이다. 개최장소는 부산항 북항일원이며, 부산역 중앙부두 중부산 전역에서 새로운 문화 경제 효과가 나타나게 될 것이다. 부산의 경제 능력을 세계 수준으로 올리게 된다. 부산에서 세계를 경험하는 것이다. 월드 엑스포는 부산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국가균형발전을 이루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