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을 위해 압도적 지지와 투표 참여 호소!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을 위해 압도적 지지와 투표 참여 호소!
  • 환희 기자
  • 승인 2022.05.31 2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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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22년 5월 31일 15시

▪️장소: 부산광역시의회 브리핑룸

언론보도자료

다시 태어나도 살고싶은 부산

국민의힘 부산광역시장 선거

현 부산광역시장 박형준

박형준 선대위

2022년 5월 31일

대변인 전진영 010-2853-9109

홍보본부장 하승민 010-7491-1112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을 위해 압도적 지지와 투표 참여 호소!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가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오늘(31 일) 오후 3시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마지막 지지호소와 함께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가는 곳마다 가족처럼 반겨주시는 시민들의 모습을 보면서 부산시장이 되어 시민들 께 봉사하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다시금 뜨겁게 느꼈다”고 선거 운동기간 중 느낀 소회를 밝힌 박형준 후보는 “지난해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이래 혁신의 파동을 만들어 내고자 1년을 4년처럼 일했다. 그 결과 3조7천억의 기업 유치와 투자를 이끌어내고 지 산학 협력센터와 25개의 지산학 브랜치를 설립해 혁신의 기반을 만들 수 있었다. 부산 의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고 혁신은 물결치기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의 출범으로 부산에 엄청난 기회의 문이 활짝 열리고 있고, 부 산이 간절히 원하던 과제의 대부분이 새 정부의 국정 과제로 채택되어 대거 추진력을 얻었다"고 평가한 뒤 “그러나 중앙정부가 아무리 지원하려 해도 부산이 스스로 혁신하 지 않는다면 글로벌 허브도시로 나아갈 수 없다. 지금 부산에 필요한 것은 시대 흐름의 첨단에 서서 원대한 비전과 과감한 혁신으로 미래를 선점할 수 있는 리더십"이라고 역 설했다.

박형준 후보는 차기 부산시장에게 요구되는 3대 역량을 제시했다. 그 첫째가 변화의 흐름을 선제적으로 읽고 혁신을 일구어낼 수 있는 비전과 통찰력, 그리고 이를 제대로 추진할 수 있는 일머리가 있는 시장, 둘째 소통 능력을 갖춘 시장, 셋째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도를 높일 수 있는 시장이다.

박후보는 “평생 혁신적 민주적 리더십을 지향해왔고, 그것을 구현하고자 지난 1년 노 력했다”며,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문명 전환기의 부산을 이끌 수 없다. 혼 자 뛰는 사람은 멀리 갈 수 없다. 시민들과 따뜻한 손을 잡고 공감하면서 동행할 수 있 어야 한다. 그래야 혁신의 힘도 더 커진다. 혁신과 민주, 이 두 가지 가치를 단단히 부 여잡고 미래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박형준 후보는 “지난 2주간 시민 여러분의 손을 잡을 때마다, 이렇게 좋은 사 람들이 사는 부산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고 싶다, 다시 태어나도 또 살고 싶은 도 시로 만들고 싶다는 소망이 가슴에서 뜨겁게 솟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부산 시민 여러분 과 함께 글로벌 도시 부산,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을 꼭 이루겠다”며 압도적 지 지와 투표참여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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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문

존경하는 부산 시민 여러분!

저는 오늘 선거운동기간의 마지막 날을 맞아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지지를 호소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난 13일간 저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부산 전역을 다니며 많은 시민들 을 만났습니다. 가는 곳마다 저를 가족처럼 반겨주시는 시민들의 모습을 보면서 저는 부 산시장이 되어 시민들께 봉사하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다시금 뜨겁게 느꼈습니다. 아울러 다시 시장으로 당선된다면 여러분의 은혜에 보답하고자 온 힘을 바쳐야겠다는 무 거운 책임감을 갖게 됩니다.

지금 세계는 디지털 대전환과 생태적 대전환이라는 문명 전환기를 맞고 있습니다. 부산 이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 진정한 세계선진도시로 나아가려면 이 문명 전환의 흐름을 타 고 혁신에 혁신을 거듭해 미래로 먼저 달려가야 합니다. 저는 지난해 보궐선거에서 당선 된 이래 이러한 혁신의 파동을 만들어 내고자 1년을 4년처럼 일했습니다. 그 결과 3조7 천억의 기업 유치와 투자를 이끌어내고 지산학 협력센터와 25개의 지산학 브랜치를 설립 해 혁신의 기반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국내외 유력한 기업과 투자자들이 부산을 다시 주목하기 시작했습니다. 부산의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고 혁신은 물결치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에 올해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면서 우리 부산에 엄청난 기회의 문이 활짝 열리고 있 습니다. 그 동안 부산이 간절히 원하던 과제의 대부분이 새 정부의 국정 과제로 채택되 었습니다. 2030 엑스포, 가덕도 신공항, 부울경 초광역연합, 산업은행 이전과 디지털 금 융중심지 조성 등 미래 부산을 위한 인프라와 기폭제들이 대거 추진력을 얻었습니다. 새 정부에서 이를 구현할 인적 네트워크도 구축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윤석열 대통령이 부산을 글로벌 허브도시로 만들어야 지역 혁신형 균형발전과 남부권의 동반 발전이 가능하다는 인식을 확고히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부산을 서울에 버금가는 도시가 되어야 남부권 전체의 발전도 촉진되고 그것이 곧 대한 민국 전체의 균형발전으로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인식은 조금 전에 있었던 부산 세계엑스포 유치전략회의에서도 다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아직 많은 난관이 남아 있습니다. 제가 가장 걱정하는 것은 윤석열 대통령의 확고한 지방균형발전 철학에도 불구하고 중앙에는 여전히 수도권 중심주의가 강하다는 점입니다. 가덕도 공항에 대해 여전히 그 시급함을 모르는 사람들, 산업은행 등 의 이전을 공공연히 반대하는 사람들이 수도권에는 아직 많습니다. 따라서 가덕도 신공항을 2029년에 조기에 완공하고, 2030 부산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부산이 글로벌 허브도시로 성장하려면, 도처에 도사린 수도권 중심주의를 반드시 혁파해야 합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했습니다. 중앙정부가 아무리 지원하려 해도 부산이 스스로 혁신하지 않는다면 글로벌 허브도시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지금 부산에 필요한 것은 시대 흐름의 첨단에 서서 원대한 비전과 과감한 혁신으로 미래를 선점할 수 있는 리더십입니다. 큰 숲을 보고, 길을 낼 줄 알고, 장애물을 걷어내고, 동행자들과 따뜻하게 손을 잡고 갈 수 있는 리더십입니다.

이를 위해 특히 차기 시장에게 가장 요구되는 3대 역량이 있습니다. 첫째, 변화의 흐름을 선제적으로 읽고 혁신을 일구어낼 수 있는 비전과 통찰력, 그리고 이를 제대로 추진할 수 있는 일머리가 있는 시장이어야 합니다. 늘 해왔던 일만 해서는 안 됩니다. 금융과 신산업, 인재의 선순환이 일어날 수 있도록 하는 혁신 시장이어야 합 니다. 둘째, 소통 능력을 갖춘 시장이어야 합니다. 윤석열 정부와 가장 잘 소통할 수 있는 시장 이어야 합니다. 폭넓은 인맥으로 자원동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시장이어야 합니다. 그래 야 엑스포 유치, 가덕도 신공항 조기 개항, 디지털 금융중심도시, 국제관광도시를 이루어 낼 수 있습니다. 셋째,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도를 높일 수 있는 시장이어야 합니다. 부산에서 아이들 교육 시켜야겠다는 말이 나올 수 있게 하는 교육 시장, 최고의 문화 콘텐츠와 일 상의 문화 콘텐츠를 함께 향유할 수 있는 문화 시장, 어디서나 하고 싶은 운동하면서 건 강을 지킬 수 있고 스포츠 산업을 진흥시킬 스포츠 시장, 봉사와 배려의 밀도를 높이고 맞춤형 돌봄으로 따뜻한 도시를 구현할 복지 시장. 현재 아시아행복도시 순위에서 13위 를 가리키고 있는 부산의 행복도를 10위권 내로 끌어올릴 수 있는 시장이어야 합니다.

저는 평생 이런 혁신적 민주적 리더십을 지향해왔고, 그것을 구현하고자 지난 1년 노력 했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문명 전환기의 부산을 이끌 수 없습니다. 혼 자 뛰는 사람은 멀리 갈 수 없습니다. 시민들과 따뜻한 손을 잡고 공감하면서 동행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혁신의 힘도 더 커집니다. 혁신과 민주, 이 두 가지 가치를 단단 히 부여잡고 미래로 나아가겠습니다. 부산 먼저 미래로 가겠습니다.

존경하는 부산 시민 여러분!

저는 지난 2주간 시민 여러분의 손을 잡을 때마다, 이렇게 좋은 사람들이 사는 부산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고 싶다, 다시 태어나도 또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고 싶다는 소망이 제 가슴에서 뜨겁게 솟아오르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 소망은 또한 여러분의 소망 일 것입니다. 저를 압도적으로 선택해주십시오. 그리고 꼭 투표에 참여해 주십시오. 부산 시민 여러분과 함께 글로벌 도시 부산,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을 꼭 이루겠습니 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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