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 장림2동, 행복동네 '고독', '결식', '학대' 3무 사업 발대식 개최
사하구 장림2동, 행복동네 '고독', '결식', '학대' 3무 사업 발대식 개최
  • 사하신문
  • 승인 2019.01.15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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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김미화 장림동기자

부산 사하구 장림2동, 행복동네 '고독', '결식', '학대' 3무 사업 발대식 개최

부산 사하구 장림2동, 행복동네 '고독', '결식', '학대' 3무 사업 발대식 개최
부산 사하구 장림2동, 행복동네 '고독', '결식', '학대' 3무 사업 발대식 개최

 

부산 사하구(구청장 김태석) 장림2동에서는 9일 복지통장(회장 김윤자) 36명을 3무(고독, 결식, 학대)사업 추진단으로 위촉했다. 추진단은 사회복지 안전망에서 누락되는 취약 계층들을 신속하게 발굴하고 각각의 사례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복지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12일 사하구는 이날 발대식에서는 3무(고독, 결식, 학대)사업을 통해, 고립가구를 발굴하고, 가정 경제가 곤란을 겪거나 해체되는 가구를 사전에 예방하여 결식 및 학대 등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위주의 복지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취재 김미화 장림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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