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회장, 가덕도 새바지 쓰레기 80포대 청소하다.
유정복 회장, 가덕도 새바지 쓰레기 80포대 청소하다.
  • 사하신문
  • 승인 2019.01.1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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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해양수산부 이병엽기자

유정복 회장, 가덕도 새바지 쓰레기 80포대 청소하다.

녹색한국환경운동본부 가덕도를 찾다 대항새바지 쓰레기 수거작업

 

유정복 회장, 가덕도 새바지 쓰레기 80포대 청소하다.
유정복 회장, 가덕도 새바지 쓰레기 80포대 청소하다.

녹색한국환경운동본부(본부장 유정복)는 부산시 강서구 가덕도 새바지를 찾아 금년 9월과 11월에 2번에 걸쳐 대형버스 2대에 고등학생과 일반인 80여명을 동원하여 몽돌해변에 쓰레기와 행락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 수거작업으로 쓰레기 80포대와 각종 스치로폴 수거작업을 하였다. 이날 작업 광경을 지켜보고 있던 대항새바지 주민(주수복.65세)은 “강서구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동네 쓰레기 수거반으로는 감당하기 힘든데 이렇게 주기적으로 참여하는 녹색한국환경운동본부 등의 봉사단체가 없으면 많은 쓰레기를 처리하는데 애로점이 있다.”라며 “동네주민으로서 감사함을 전한다.”는 말을 하였다. 그리고 녹색한국환경 운동본부장(유정복)은 원초적으로 낙동강 수문 개방으로 인한 부유물이 떠밀려 오는 부분도 있고 또 주말에 행락객들이 찾아와 쓰레기 무단 투기 등의 결과가 아닌가 생각이 들고 여건이 되면 언제든지 가덕도를 찾아 자원봉사를 하겠다고 하였다.

                                                                                                        -해양수산부기자 이병엽

유정복 회장, 가덕도 새바지 쓰레기 80포대 청소하다.
유정복 회장, 가덕도 새바지 쓰레기 80포대 청소하다.
유정복 회장, 가덕도 새바지 쓰레기 80포대 청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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