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수 사하체육회장, 부산시체육대회 준우승
종목 1위 위로금 100만원 전달, 부산시민체육대축제에서 태권도, 국학기공 우승
(취재 // 김도연 하단동기자)
사하구체육회(회장 이영수)는 지난 9월 23일부터 24일 양일간의 제34회 부산시민체육대축제 참가했다.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포함 12개 경기장에서 펼친 체육대전은 14개 종목 166명 참가하여 종합 2위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 경기 결과는 국학기공과 태권도는 영광의 1위 우승하였고 축구 족구 검도는 2위, 게이트볼은 3위 차지했다. 우승은 북구에서 총점 660점으로 사하구 640점보다 20점이 앞서 종합우승했다. 사하구는 파크골프 테니스 탁구에서 북구에게 점수 차이가 많이 났다. 이영수 사하구체육회장은“회장 취임 6개월 만에 준위승하였습니다. 내년에는 조금 더 열심히 하여 종합 우승에 도전하겠습니다.”라며 “체육회 운영비기 부족하여 개인 사비로 각종목 별로 1위에게 위로금 100만 지급하였습니다. 이번 국학기공과 태권도회원에게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많은 종목들이 1위하여 사하구 체육회가 우뚝 서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위로의 말을 했다.
사하구체육회는 이영수 회장 중심으로 고문 4명, 부회장 9명 이사 24명 감사 2명으로 구성되어있다. 고문은 김척수 장예식 윤경수 이상은, 부회장은 이해철 김승용 김영조 박성희 박창석 배대기 이상률 최대수 박문기, 이사는 강성훈 김영섭 김옥순 김정훈 김주인 김주철 김한복 김혜숙 김희대 문경화 백성대 성윤상 손예진 송하수 안병원 안순득 이용성 이태수 임춘심 장은경 전현숙 천경숙 최동옥 최천수이다. 사무국장은 최영망 행정감사 전병기 회계감사 윤순택으로 구성했다. 체육회 종목단체는 정회원 18종목 준회원 2종목 인정단체 8종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