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선언 부산남구청장 예비후보 김병원
양심선언 부산남구청장 예비후보 김병원
  • 환희 기자
  • 승인 2022.05.24 16: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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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선언

(이 내용은 사실입니다.)

저는 부산 남구청장 예비후보 김병원입니다.

부산 남구소재 경성대학교에서 31년간 법정대학 교수로 봉직
했습니다.

이번에 국민의힘 남구청장 경선 과정에서 오은택 후보가 중대
위법행위를 해서 후보자격이 박탈되어야 마땅한데도 국민의 힘
부산시당 공관위는 하자있는 공천과정을 강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무리한 강행의 배후에는 남구 갑지역 당협 위원장인 박
수영 국회의원이 있다는 소문이 파다합니다.
공정과 정의의 새 시대가 실현되기를 기대해온 저는 이번 공천
과정을 지켜보면서 크나큰 분노와 절망을 느끼면서 후보이기
이전에 학자적 양심에서 사실에 입각한 양심선언을 통해 구태
의연한 정치풍토와 불의와 불공정이 판을 치는 정당공천현장에
경종을 울리고자 합니다.

1. 선거과정 (공천과정 포함)을 공정하게 관리, 감독해야 할 책
무를 가진 당협위원장 겸 지역 국회의원(부산 남구갑 박수
영의원)이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불법, 부당행위를 자행했다.
부산 남구갑지역 당협위원장 겸 국회의원(박수영)은 국민의 힘
부산 남구청장 공천을 위한 경선과정에서 자기가 선택한 특정
후보(오은택)를 돕기위해(이 부분은 소문에 입각한 추정입니
다.)
자기가 원치않는 강한 경쟁력을 가진 다른 특정후보 (김선길)를
제거하기 위해, 김선길에게 피해를 입은 경쟁 관계에 있던 또
다른 특정후보(김병원)를 사주, 종용해서 불법, 월권행위를 자
행했다.

1) "김병원이 김선길을 쳐주면 1차 경선에 들어있는 김선길을
제거하고 1차 경선에서 탈락되어 있는 김병원을 그 자리에 넣
어주겠다"고 언약했다.(그리고 그 몇일 후 1차경선에서 탈락되
었던 김병원이 2차경선 참여자로 만들어졌다.)

2) 김병원이 부산시 선관위에 제출한 가해자 김선길에 대한 부
산시 선관위가 결정한 경고조치"에 대해, 더 강력한 조치가
있어야 된다고 말하였다.

김병원에게 다시 중앙선관위와 중앙
당 공관위에 김선길의 처벌을 강하게 요구하는 진정서를 추가
로 제출할 것을 종용했다.

2. 부산 남구갑지역 당협위원장겸 국회의원(박수영)은 국민의 힘
남구청장 공천을 위한 경선과정에서 해서는 안 될 월권행위를
자행했다.

1차경선과정에서 탈락되고 나서 등락의 기준을 물었더니 박수
영의원은 부산시당에서 시행한 “참고용 여론조사" 에서 득표순
으로 결정했으며 1위 오은택, 2위 김선길, 3위 이희철 이 합격
자이고 그리고 송순임후보는 여성이므로 1차경선 합격자에 넣었다고 답변했다.

그래서 저는 자기들끼리만 하는 비공개, 밀실, 깜깜이 여론조
사(오해의 소지가 있는)를 질타하면서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전기 1. 부분을 박의원에게 얘기하면서 이 모든 사실을 국회 정론관에 가서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했다.
그랬더니 며칠후 박수영의원으로부터 3위 이희철을 탈락시키고
탈락되어있는 김병원을 그 자리에 올려주었다고 전화로 통보했
다.

이 부분은 부산시 공관위 소관사항이며 국회의원인 박수영
의원이 결정하고 통보할 사항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제가 무슨 일처리가 그러나고 했더니 그 책임을 부산시
당위원장 백종헌의원의 미숙함 때문이라고 말했다.

3. 국민의 중앙당과 부산시당은 즉시 불법선거운동을 자행한
오은택후보를 탈락시키고 불법선거운동으로 오염된 기존 여론
조사를 폐기하고 공인된 여론조사기관에서 경선을 위한 엄정한
여론조사를 재실시 해야 할 것을 촉구한다.

2022.5.6.

부산남구청장예비후보
전)경성대교수
행정학박사

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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