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 있는 가수 나현재, 부산 녹산 출신 KBS 전국노래자랑 출신 노래교실 스타
실력 있는 가수 나현재, 부산 녹산 출신 KBS 전국노래자랑 출신 노래교실 스타
  • 사하신문
  • 승인 2019.01.19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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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가수/나현재 /참좋다,오직사랑,내가정말 바보였나

실력 있는 가수 나현재, 부산 녹산 출신
KBS 전국노래자랑 출신 노래교실 스타

나현재 가수 / 참좋다, 오직사랑, 내가정말 바보였나

기분 좋은 에너지가 가득하다. 보기만 해도 '충전'되는 이런 '해피 배터리'가 또 있을까, 트롯트 가수 나현재는 건강한 에너지와 밝고 쾌활한 성격으로 노래교실에서  남녀노소 전 세대를 사로잡았다. 힘들었던 무명 시절을 지나 트롯트계 남신으로 불리기까지 지칠 줄 모르는 매력이 있다. 나현재의 과거를 축약하자면 그야말로 '다사다난(多事多難)했다. 우여곡절 끝에 가수로 데뷔했다.
1992년 우연히 KBS 전국노래자랑에 참가했다. 최우수상을 받았다. 그해 연발 결산에서 22명이 대표로 참가한 자리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1993년에는 남편가요제에도 참가했다. 1400명이 예선에 참가하여 3일 동안 예심 했다. 예심에서 1차 100명, 2차 36명, 최종 10명 안에 포함되었다. 부산 경남에서는 유일하게 참가하여 우수상을 받았다. 그것이 계기가 되어 지난 1994년 ‘사랑은 하나랍니다’라는 곡으로 대뷔하여 야심차게 연예계에 첫 발을 디뎠다.
나현재 가수는 1994년 사랑은 하나랍니다(1집), 1997년 내가 정말 바보였다(2집), 2000년 오직사랑, 슬픈 화가의 눈물(3집), 2002년 야속한 당신(4집), 2005년 나는 남자다(5집). 2008년 반려자(6집), 2009년 특별힌 당신(7집), 2016년 참좋다(8집) 발표했다. ‘오직 사랑’ ‘참 좋다.’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나현재는 뛰어난 가창력과 어떤 시간과 장소에서도 빛을 발하는 특유의 '흥', 발랄한 에너지로 중년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는 처음엔 각종 행사장에서 자신을 향한 사랑의 배터리를 채우더니 조금씩 활동 영역과 인지도를 높여 드디어 방송에 얼굴을 비추기 시작한다. 거듭하며 인지도를 높이 쌓기 시작했다.

나현재는 실력 있는 무명가수이며  마성의 목소리를 가진 가수이다.

부산 녹산 출신이며  25년 서러운 세월 딛고 서다. 무조건 앞만 보고 달렸다.

나현재 가수는 월요일은 오전 10시 30분 강서구 지사동에서 신나는 노래교실 진행한다. 화요일은 오후 1시 30분 연산동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수요일은 오전 10시 30분 통영군 농협에서 오후 2시는 함양군청에서 노래교실을 진행한다. 목요일은 오후 2시 거창군 농협에서 오후 7시는 거창군문화원에서 금요일은 오전 10시30분 진주시 과학기술강당에서 오후 2시에는 사천시 근로복지관에서 거위 신출귀몰 현상이다. 흥과 끼를 폭발적인 열정이 열광했다.
주말에는 각 지역에서 행사에 초청되고 결혼식 사회 축하공연 경로당 복지회관에 봉사활동 등등 너무 바쁘다. 방송활동도 부산 MBC 4년, knn 3년, 진주MBC 16년, 또한 진주 MBC 노래교실 10년 동안 진행했다. 트롯트 노래음반 8집과 DVD 4집도 내었고 한때는 전국 고속도로에서 나현재 목소리가 판을 칠 때도 있었다. 가수 나현재는 넘치는 흥과 끼, 그리고 열정적 실천으로 똘똘 뭉친 나현재은 갖은 시련에도 굴하지 않고 오히려 꾸준하고 성실하게 활동을 이어온 덕에 스스로를 활동의 영역으로 키웠다. 그야말로 사랑으로 꽉 채운 '넘치는 에너지로 어떤 도전과 성과를 보여 주고 있다. 나현재는 kbs 제2라다오 오후 6시 ‘즐거운 저녁길’에서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취재  조영철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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