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본병원, 쌀 1톤 지역 사하구 이웃들에게 기부
부산본병원, 쌀 1톤 지역 사하구 이웃들에게 기부
  • 사하신문
  • 승인 2019.01.15 01: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취재 편집위원 천성희 하단동기자

부산본병원, 쌀 1톤 지역 사하구 이웃들에게 기부

따뜻한 기부로 사랑의 온도를 올리는 훈훈한 소식이

부산본병원, 쌀 1톤 지역 사하구 이웃들에게 기부

 

한파로 전국이 얼어붙은 연말에 이웃을 위한 따뜻한 기부로 사랑의 온도를 올리는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부산본병원(대표원장 하상훈)은 지난 27일 사하구 소재 어려운 지역 주민을 위하여 쌀 1톤(t)을 사하구청(사하구청장 김태석)에 전달하였다. 부산본병원은 매년 사하구 산하 사회복지관이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이나 연탄을 기증하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하상훈 대표원장이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 원을 기부하며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기도 하였다.

하상훈 대표원장은 어느 해 보다 추운 겨울, 경제적으로도 불어오는 한파로 인해 주변에 도움의 손길도 예년과 같지 않지만 그동안 지역주민들의 사랑과 관심에 대한 감사와 보답을 위해, 올해도 어김없이 기부를 이어가게 되었다고 전했다. 지난해에는 정직한 세금납부로 기획재정부 장관으로부터 모범납세자 상을 수상하기도 한 부산본병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의료발전과 지역 주민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펼치는 지역대표 의료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취재   편집위원 천성희 하단동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