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원장의 횡령비리 연루된 적폐는 언제까지
어린이집 원장의 횡령비리 연루된 적폐는 언제까지
  • 사하신문
  • 승인 2019.01.08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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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향 조영철의 촌철살인
인향 조영철의 촌철살인
인향 조영철의 촌철살인

 

어린이집 원장의 횡령비리 연루된 적폐는 언제까지

000는 000어린이집 원장은 국공립 00어린이집을 구청으로부터 수탁 관리 하고 있다. 또한 민간 000 어린이집을 운영하면서 남들은 하나도 힘들는데 3개의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10년여 동안 사하구 어린이집 연합회장으로 활동했다. 어린이집 3개소를 운영하며 교재대금을 130∼200%까지 부풀려 교재판매업자에게 지급한 뒤 차액을 돌려받는 방식으로 횡령한 혐의로 2016년 부산을 떠들썩하게 했던 교재 교구비 리베이트 사건에 연루되어 부산경찰에 검거되었다. 검거된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장은 당시 62명으로 그 중에 가장 큰 처벌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산경찰은 특히 어린이집 원장은 정부로부터 보육비를 지원받으면서도 교재비를 부풀려 학부모에게 더 큰 부담을 지웠고, 부산경찰에서 발표한 횡령액의 규모는 검거된 62개 기관 중 보육기관별로 80만원에서 최대 6000만원에 달했다고 발표했었다,

60여개 어린이집교재교구업체로부터 어린이집 공금벌금 과태료 1000만원 맞고 영업 포기한 상태이다.

000 000어린이집 원장은 사하구 어린이집에서는 무소불위한 왕언니라고 부렸고 있다. 000 원장은 2010년 000 사하구청장이 선거 캠프에 매일 출근하면서 당선 1등 공신으로 분류 되었고 전쟁 전유물 대가로 국공립 00어린이집을 특혜로 수탁 받았다. 4년 뒤 000 구청장후보가 유력하니까 재삽께 변신하여 전형적인 정치 어린이집 원장이라고 소문났다. 000구청장 사모님의 심부름꾼으로 같이 함께 동행하고 잔잔한 심부름을 다 맡고 있다. 특성상 구청장 사모는 국장 과장 계장의 부인들과 계모임 형식으로 장미회라는 단체에 결성하였고 그 단체에 활동하면서 자연스럽게 국장 과장 접근하면서 어린이집 원장 세계를 좌우지 했다.

10년 동안 사하구 어린이집 연합 회장으로 있으면서 독재공화국이라는 애칭이 생겼고 구청장 사모가 참여한 민들레합창단 회장, 구청장 사모가 운영하는 후원회 회장 등 왕성한 활동으로 어린이집 원장 세계에서 왕회장으로 사하구 어린이집 세계를 좌우지 했다

마음 안들는 어린이집은 고발 조치하도록 정보 자료를 만들어서 행정 조치에 앞장에 섰고 그리고 임기 만료되는 국공립 원장 교체시 개입하여 자기의 측근 가족을 수탁 맡도록 작업하였고 또한 본인이 운영하는 어린이집이 불법 탈법으로 위험에 처하는 상황에서 학원노조 관계자와 로비 결탁하여 학원 노조가입에 앞장서서 완장차고 이해가 안 되는 연합회 회장 이었다. 특히 10년 연합회 회장으로 재직하면서 협회 기금을 영수증 하나 없이 일방적으로 집행하는 것을 지적했다는 어린이집 원장을 특별 표적감사로 보복하였고 연합회 회장 선거에서 자신이 추천하는 자가 탈락하였고 당선 된 회장에게 구청 공무원이 동원하여 어린이집 관련 모든 것을 보복감사 받게 하는 등 온갖 협박과 시비 등으로 6개월 만에 회장직 사퇴하였다. 더 심하는 것은 왕 언니가 추천하는 원장을 연합회 회장으로 추대하려고 했지만 선거에서 낙선되자 차기 연합회 회장에게 스승의 날 행사에 도중에 특별 감사 집행하였고 행사 끝나고 하자고 하였지만 끝까지 행사방해를 목적으로 감사일자를 변경하지 않았다. 통상적으로 감사 대상 선정 기준은 시설이 큰 시설, 그리고 감사를 3년 이상하지 않은 시설이 대상인데 이것을 완전 무시하는 특별 표적감사에 보육팀 자체에서 실시하는 감사이다. 새로운 민선 7기 구청장은 지혜롭게 ‘갑질’ ‘적패'를 청산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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